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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분석 스터디
    카테고리 없음 2023. 10. 31. 17:07

    최근 유통 업계 트랜드 편의점 업계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유통 산업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입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중간상의 역할

    [브랜딩-우호-구매]의 단계로 나뉘어요. 타 유통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한 [브랜딩], 유통 브랜드 사이에서 T.O.M(Top of mind , 최초상기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우호], 제품 판매와 매출 향상을 위한 [구매]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유통업계 

    브랜딩

    홈플러스

    브랜드가 자사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제작한 콘텐츠 ‘25살’, ‘신선함’

    챌린지

    챌린지 콘텐츠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우호도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확산을 용이하게 하죠.

    CU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맞춰 손흥민 선수 응원 챌린지

    이마트24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게 손으로 2와 4를 만드는 챌린지

    ESG/CSR

    ESG는 친환경 활동, 사회적 책임과 같은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 CSR은 브랜드의 사회적 공헌 활동

     CU는 제품 자체를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킨 제품을 소개했고, 홈플러스는 유통/이용 방식과 연계된 영수증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또 세븐일레븐은 원슈타인을 모델로 섭외해 알바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영상을 제작

    IP

    IP 콘텐츠는 브랜드의 재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콘텐츠

    이마트24는 IP 콘텐츠로 상황극 컨셉을 이용해 유명 드라마 패러디를 통한 제품 홍보를 진행

    CU는 브랜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IP 콘텐츠를 이용했어요. 또 GS25는 유명 제페토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웹드라마를, 홈플러스는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 내 세계관 스토리

    Satisfying

    시각적/청각적으로 느끼는 만족감을 이용한 콘텐츠

    게임

    CU는 이러한 게임 소재를 이용해 입점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유도형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고, 이마트는 제품 구매 시 인식되는 코드로 AR 게임을 진행해 미션 달성 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브랜드 콜라보/입점 소식

    브랜드와 콜라보한 입점 아티스트나 브랜드 소개, 혹은 입점 소식에 대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

    CU와 어프어프, 그리고 GS25와 메이플 스토리가 콜라보를 진행했을 때, 콜라보 아티스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콜라보 제품을 홍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출시한 시즌2 상품들이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며 판매 2주만에 200만개를 넘어섰다.

    Meme

    인터넷과 SNS에서 유행하는 문화적 모방력, 파급력 및 전파력이 강한 콘텐츠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예요. 소비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브랜드 친숙도를 높일 수 있어, 제품을 활용하는 경우 제품 홍보 및 구매를 유도

    GS25는 PB 상품 CAFE 25 커피 광고 영상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없어요” 밈을 활용한 ‘편의점 진상 대처법’ 컨셉을, CU는 PB 상품 GET 커피 홍보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밈을 활용

    이벤트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요. 제품을 활용하는 경우 제품 구매 유도도 가능

    GS25에서는 모델 김유연을 활용한 듣기 평가 컨셉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GS Pay의 장점과 특징에 대한 내용을 같이 담아내, 소비자에게 서비스 이용 방법도 함께 알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븐일레븐은 제품 프로모션형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월동 준비 컨셉으로 핫팩 및 담요 제품을 홍보

    프로모션

    가격 할인 및 1+1과 같은 리워드를 강조한 숏폼 콘텐츠

     CU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신상데이’를 꼽을 수 있어요. 신상데이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신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홍보

    제품 홍보

    단일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춘 홍보용 콘텐츠

    Tip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

    CU에서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맛있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꿀조합 팁을 소개하기도 하고, 이마트24에서는 판매하는 제품들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어요. 편의점이 아니라 쿠팡에서도 제품을 활용한 코디 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작

    인터뷰

    이마트24에서는 배우 김산호를 인터뷰하는 숏폼 영상을 통해 건강기능 식품을 알리기도 했어요.

    리뷰

    쿠팡은 제품 카테고리를 브랜드별로 비교하는 형식의 리뷰 콘텐츠를 1분짜리로 제작하기도 하고,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콘텐츠를 제작

     

     

    • ‘싱글슈머 시대’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대한민국의 대세, 1인 가구…전체 가구 중 41% 차지 

    지난해 1인 가구는 972만4256가구로 전체 가구의 41.0%를 차지, 대한민국의 다섯 가구 중 두 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런 추세라면 몇 해 안에 1인 가구 수가 1000만을 돌파, 서울의 인구수보다 많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교육 수준이 높고 전문성을 지닌 2~30대 싱글들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 소비 트렌드를 좌우하고 있다"는 내용의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개념이 제시되었고 이는 실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증가로 식품시장에서는 소분 소분량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조리식품 등 간편식 수요 확대 등의 경향이 나타난다"며 "유통부문에서도 편의점과 인터넷 슈퍼마켓 수요 확대와 배달 및 테이크 아웃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 분야 중 가장 트랜드에 민감한 식음료 및 유통업계에서는 이제 1인 가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주력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홈플러스의 경우 기존 3인분 분량으로 출시하던 밀키트를 1인분으로 소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용기 즉석밥'이나 '작은 컵라면'같은 제품들의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나 혼자 수박'은 여름철 히트 상품으로 입지를 굳히며 다른 유통사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었습니다. 풀무원도 1인 가구의 식사량에 맞는 '유기농 미니 순두부'같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대학가와 학원가 등 1인 좌석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매장에는 1인 좌석을 다른 매장보다 확대 설치하며 '싱글 슈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소비 지출 구성의 연령별 특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1인 가구는 연령 등 다양한 여건에 따라 상당히 이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집단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며 "1인 가구 시장에 접근할 때는 연령 여러 특징에 의해 이질적인 경제 형태를 보일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국 오픈런 맛집 GS25 편의점이 유명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를 편의점 프리미엄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으로 선보이는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GS25X쿠캣 시너지 본격화한다, MZ 겨냥한 ‘ㅋㅋ 만두’ 출시

     

     

    초고물가 부담

    초고물가 부담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힌 데 이어 완전한 엔데믹으로 대용량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줄어

    창고형 할인매장 올해 들어 대형마트들의 창고형 할인점 출점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에 맞춰 대형마트에서도 신선한 상품을 더 저렴하게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며 "창고형 매장의 매력은 대량의 상품을 싸게 사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인데 지금 시점엔 그러한 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봐야 한다"

     

     

    구독 서비스 ‘우리동네GS 클럽’과 통신사(KT, LG유플러스) 멤버십 적하면 3000원 대에 즐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구입 후, 동봉되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에어팟, 굽네 치킨&콜라 세트, 굽네몰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혜자로운 도시락 

    GS 25 혜자로운 도시락 인기 

     

    • 편의점 업계의 성장

    ‘뛰어난 접근성’과 ‘발 빠른 소비 트랜드 반영’을 앞세워 ‘소비경제 바로미터’ 역할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린 유통업종은 편의점이다. 이는 편의점이 ‘대표 골목상권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접근 편의성’ 서비스 편의성 , 점에서 은행업무를 보고 택배를 보내는 등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속으로의 침투가 가속화
    GS리테일이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국내 편의점 점포수는 2021년 5만개를 넘어섰다
    GS리테일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2264억원, 2451억원이다. 성장률은 각각 15.8%, 11.7%에 달했다. GS25 의 점포수는 1만5499개에 달했다.

    미니스톱을 인수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분기 성장률만 놓고 보면 25.14%로 편의점 업계 1위다. 점포수도 미니스톱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1만2000여개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후발 주자인 이마트24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매출 2조1181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했다. 점포수는 6365개 점이다.



    • mz 트랜드 

    할매니얼 간식 

    MZ세대 사이에서 할매니얼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한 합성어로 최근 젊은층이 복고 문화를 좇는 현상을 말한다.

    이마트24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 속 약과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궁중 디저트를 콘셉트로

    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특히 MZ세대가 한국 전통문화와 궁중 다과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세븐일레븐도 할매니얼 트렌드 주역인 약과를 앞세운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K-간식 약과에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 트렌드도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도넛 수요가 높아진 만큼 약과에 도넛을 결합시키기도 했다. 유통업계는 약과의 인기 비결에 대해 MZ세대의 옛날 음식이나 상품에 대한 흥미와 관심 쉽게 구매할 수 없는 희소성 SNS에서 유행하는 약과와 다른 음식과의 조합이 할매니얼 입맛 저격 주요 제과 브랜드들의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춘 연관 제품 출시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GS 25 - 인절미, 약과 할미 입맛 저격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

    이색 네이밍 트랜드

    이마트24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웹드라마 '좋좋소'에 등장한 '빡치주'와 '개빡치주' 2종을 출시했다.

    GS25도 맥주 신상품 '칼퇴근필수너'와 함께 'ㅋㅋ만두' 등을 내놓은 바 있다. 또 hy는 야쿠르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막걸리 '막쿠르트'를 출시했으며, CU는 '신형만 에일', '두목님 라거', '액션맥주 바이젠' 등의 주류는 선보였다. 이색 네이밍 트랜드는 맛 뿐만 아니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생존전략으로 풀이된다.

     

    • 숏폼 트렌드 

    CU, ‘편의점 뚝딱이’ 1억뷰 돌파

    해당 콘텐츠들의 인기 비결은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 채널인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 밀착 에피소드를 MZ세대의 코드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내며 SNS 등에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CU가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 ‘편의점 뚝딱이’가 지난해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이달 초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 뚝딱이는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20대 초보 점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그린 15부작 숏츠 드라마로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채널 숏플리 등에서 방영됐다. 편의점 뚝딱이의 경우, CU에서 20대 점주가 늘어나고 있는 최신 동향을 반영해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실제, CU의 신규 가맹점주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4%, 2021년 10.4%, 2022년 16.2%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편의점이 가진 소비 문화의 힘이 콘텐츠에서도 빛을 발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들을 발굴해 참신한 기획을 선보일 것”

     

     

    • 펜데믹 -> 앤데믹 유통 트렌드 

    1. 고객지향성의 확보 : 모든 유통비지니스를 단순 마지 수수료 중심으로 유통기업의 사장들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중소 유통, 골목상권, 도매업 및 밴더사들과 오프라인 메이저 매장중심의 대형, 지역 슈퍼마켓의 위기도 오기 시작할 것이다. 

    2. 가격탄력성 : 가성비, 최저가만으로 되지 않는다. 1인가족, 직장인, 경력단절여성, 2인가족, 3인가족, 4인가족 등의 세분화된 소비지출의 경향성에 준한 가격정책이 필요하다. 

    3. 경험 코드 맞추기 : 실버세대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웠고, 주부들은 청소년 이상의 자녀들에게 카카오택시, 배달앱, 마켓컬리, 당근마켓 사용법을 배우거나 구매요청을 한다. 새로운 경험을 3년동안 축적했고, 홈쇼핑, 마트, 동네슈퍼, 백화점, 할인점 중심의 가족 구매대행을 하던 가정주부들의 구매대행 습관이 자녀들 중심으로 서비스쉬프트 되고 있다. 

    4.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 군소 유통기업들은 스마트스토어, 쿠팡, 라이브커머스, 폐쇄몰 등의 입점을 통해 적은 소량의 상품군 입점을 통해 판매를 하기 시작헸다. 

    5. 로컬극대화 : 동네 편의점의 품목수는 4천~5천종까지 늘어났고, 도시락에 반찬까지 지역의 고객군의 층과 주거문화에 걸맞는 맞춤 식료품들을 PB브랜드로 공략하며 고객지향성으로 변화했다. 

    6. 재미와 즐거움 : 매출이 나오지 않는 백화점은 철수를 많이 했다. 롯대백화점 자리에 엔터식스가 들어와서 식품판매는 하지 않고 나머지 공간에 젊은 층이나 가족이 재미와 즐겁게 휴식하고 놀수 있는 공간의 경험을 최적화시켜 펜데믹시대에 이슈가 되고 있다. 


    엔데믹시대의 유통트렌드 지난 3년의 변화 엿보기 
    1. 배달앱 사용 증가
    2.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경험 증가
    3. 오프라인 키오스크 구매 증가
    4. 인터넷 서비스, 배달앱, 인터넷쇼핑 증가 
    5. 로컬 중심의 편의점 매출 증가 

     

    • 주류 트렌드

    코로나19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퍼지는 등 주류문화가 바뀌는 신호로 보고 위스키 마케팅

    22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위스키 수입액 2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대형마트에서는 올해 양주 매출이 소주 매출을 앞질렀다. 

     위스키 등 양주가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는 젊은 세대들의 주류문화가 '홈술' 등 소규모로 즐기는 문화로 변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위스키를 구매하는 고객의 연령대별 비중은 30대 이하가 39.4%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홈술', '홈파티' 등 소규모로 술을 즐기게 되면서 주류 선택의 다양화·고급화를 추구

     하이볼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진입 장벽을 낮춘

    위스키 등 인기 있는 품목의 경우 희귀성을 띄는 것도 인기의 이유 중 하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사기 위한 '오픈런'

    편의점에서 양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도 특징

     

    GS25,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배출했다. GS25가 지난 20여년간 와인에 진심을 보이며 △12종의 차별화 와인 출시 △5대 샤토 와인 등 프랑스 와인의 판로 확대 등 편의점 와인 시장을 크게 개척한 공로 

    GS25는 지난 해 박재범 소주'로 불리는 '원소주 스피릿'과 ‘버터맥주’를 단독 판매하며 SNS는 물론 Z세대의 오픈런 현상까지 불어일으키며 대세 주류 품목으로 등극하였는데요. GS25 또한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를 통해 칵테일 주류, 와인, 전통주, 맥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25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체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 카테고리 주류 매출의 42%를 차지하면서 성공기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CU에 따르면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의 매출신장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코로나19 시기에 외출이 줄면서 내 집에서 편하게 간편하게 사먹는 소비패턴이 생겼고, 대형마트까지 가는 것보다 편의점에서 구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편의점들도 이를 반영해서 요즘은 점포에 양주 라인업을 늘린 상황"

    유통업계가 위스키 등 주류 마케팅에 적극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오프라인에서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이다. 

    와인과 위스키 등 양주는 성장하는 시장이라 많은 유통기업들이 힘을 기울이고 있다"

    gs 리테일 '와인 25플러스 '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 -> 온오프라인 결합 ( O4O)를 골자로한 제휴 파트너십.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와인 25플러스 채널에서 카테고리 추천 노하우를 결합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주류 상품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수령가능. 

    주류 뿐 아니라 카톡 선물하기 연계 상품 카테고리 확장 예정 -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결합에 대한 중요성. 상품'마케팅 등에서 제휴 영역을 지속적 확대를 통한 다양한 쇼핑 경험 제공 .

     

     

     

    ‘펫팸족’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중 하나로, 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의 ‘Family’가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념일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려는 이들도 증가한 것

     ‘펫푸드클래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Z세대도 늘고 있는데요. 

     

    GS25 DX-LAB((Digital Experience LAB:디지털 경험 연구소)점

    전자 가격 표시기 경영주의 편의를 더함. AI 점포 이상 감지, 무인 운영점 전용 방범 솔루션 등 첨단 리테일 테크 선보임. 카페 25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다회용 컵, 

     

    무인자동결제 

    60대의 AI 카메라가 고객 행동을 인식하고, 상품 매대에 장착된 190여개의 무게 감지 센서가 상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고객이 어떤 상품을 얼마나 골랐는지 판단하는 똑똑한 편의점! 고객이 선택한 물건을 들고 전용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AI 결제 시스템이 자동으로 결제 처리하고 모바일 영수증을 제공합니다.

    서빙 로봇 이리

    GS25가 업계 최초로 국산 기술의 AI 서빙 로봇 ‘이리온’ 이달부터 수도권 매장에서 판매

    부산 치킨 롸버트 도입 

    치킨 튀기는 로봇으로 위험한 일 대체. 편리함, 볼거리 

     

     

    친환경

    11월 24일부터 편의점에서 비닐 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

    일회용 빨대 금지.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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